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크랜스톤 부부 (에드워드와 이디스)의 집에 몰려가 저주의 말을 퍼붓고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린다. 이유는 젊은이들 중 토냐의 여동생이 예전에 크랜스톤 부부가 운영하던 어린이집에서 실종된 적이 있었는데, 범인이 이들 부부이고, 특히 부인인 이디스가 마녀라고 믿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소소한 복수를 하던 것이었다. 젊은이들의 짖굳은 장난에 시달리던 이디스는 그날 밤 자살을 하게되고 이 소식을 들은 젊은이들은 죄책감에 시달린다. 한 밤중에 에드워드의 전화를 받은 네 명의 젊은이들은 다시 그 집으로 모이게 되고 에드워드는 이디스의 유언이라며 10만불의 상금을 걸고 게임을 제안하는데, 게임은 간단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1분간만 통화를 하면 상금을 탈 수 있다는 것이다. 문제는 전화를 걸 대상이 죽은 이디스라는 것이고, 젊은이들은 반신반의 하며 미스테리한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데...